랄라스윗 - 기다려

잡동사니 2015. 7. 8. 22:42





고등학생때 새벽에 들으면 센치해졌던 노래 갑자기 떠올라서

가사가 귀여우면서도 신박한 것 같고



잔 속 비친 내 모습 지우고

가장 멋진 너의 표정 그려

조심스레 입을 대보면

너를 삼킬 수 있을 것만 같아

언제나 아쉬운 너를


입을 크게 열고

너를 한 가득 마셔버린대도

사라져버리는 가둬둘 수 없는

공기 같은 너


PRIMARY,OHHYUK - Bawling

잡동사니 2015. 7. 8. 13:35





무한도전은 안 보지만 핫한 혁오 오혁



순수하지는 않아도

순진하긴 했었어

뭣도 몰랐던 나야

넋을 놓고 우린

아무것도 안해서

아무것도 아닌거야

뭣도 몰랐던 나야

넋을 놓고 우린





Foster the People - Nevermind

잡동사니 2015. 7. 7. 12:4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