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한도전은 안 보지만 핫한 혁오 오혁

순수하지는 않아도

순진하긴 했었어

뭣도 몰랐던 나야

넋을 놓고 우린

아무것도 안해서

아무것도 아닌거야

뭣도 몰랐던 나야

넋을 놓고 우린

여름 새벽에 정말이지 어울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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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ve

요즘 내 모닝콜 담당 시끄럽지도 않고 기분 좋게 깨게 해준다

뮤비도 너무 감각적이다

oliver nelson remix는 다 좋아 너무 좋아 제일 좋아

이 곡만큼은 다른 리믹스를 들으리라 다짐?했는데 결국 내 취향은 여기로 정착

아직 열심히 못들은 곡

분발해서 들을 예정

수많은 타인들의 우주 그 거리를 이겨 
우리가 만났다는 것

봄 햇살. 주말 오후. 여유. 싱그러움.

프라이머리 스쿨의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처음 들었던 중학 시절의 그 감상을 떠오르게 해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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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nne - Coastal Love

Undressed (Oliver Nelson Remix)

Snakehips - Forever

Madeon - You're on

exo - call me baby, exodus, playboy

shinee - odd eye, alive, black hole

zedd - addicted a memory, i want you to know, transmission, papercut

엑소 콜미베비 앨범은 별로지만 수록곡이 다 별로인건 아님 단지 마마 12기 중독앨범이 괜찮은 게 너무 많았어서 아쉬울 뿐 엘도라도는 고음이 너무 째져서 잘 안들음 샤이니 앨범 앞에만 좀 듣다가 말아서 몰랐는데 alive랑 black hole이 너무 내 취향 오드아이는 듣다보니 정들음.. 럽 씩은 처음부터 꾸준히 좋다 제드 앨범에 꽂혀서 매일 한 번 이상은 꼭 듣는데 아직도 안 질림 짱좋아 요즘 플레이리스트를 몇 개 꼽아보고 싶어서 써 봄